ayazakura’s diary

ジュエリーブランド「アヤザクラ」のデザイナーAYAが綴る日記です。

episode02 師匠・ユージンとのご縁

f:id:ayazakura_diary:20200521104723j:plain

ブロードウェイの路上でジュエリーのデモンストレーションをしていた男性・ユージンに出会ったときのこと。
その華麗な手さばきに見惚れていたら
急に彼が作るのをやめて
しばし、私が着けていたターコイズのリングを見つめていました。
そしてそれを指差し、「俺、それの作者!!!」って言った・・・ように聞こえた。
 
急な出来事に、
何が起こったかわからず、困惑する私。
 
そんな私を気にせず、彼は宇宙の力について話し始めました。
その時はあまり「運命」について興味はなかったけど、
天然石の種類の一つ一つに異なる意味があることを知り、彼の話を聞き入りました。
 
その日は家に帰ってからもユージンの話が頭の中でリピート。
「もっと知りたい!」
好奇心に掻き立てられた私は
アシスタントになることを懇願するため
毎日ブロードウェイに足を運びました。
 
彼も私の思いを受け取ってくれ、
ついにハーレムにあるアトリエでアシスタントとして働かせてもらうことに!
だいたい一日働いて20ドル。彼の作品のパーツづくり。
お金には変えられない意味のある時間を過ごした気がします。
 
作ることがとにかく楽しくて、家にも帰らず遅くまでペンチを離さない私を見かねて
ハンモックをリビングにかけてもらい、アトリエに寝泊まりしていた時期も。笑
 
彼はとにかくとても親切で、
お礼にとチャイナタウンにあるおいしいケーキを1ダース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り、
私が自由に使えるジュエリーの材料をくれたり
すごく愛をもって接してくれる師匠でした。
  
そんなユージンから教わった、
デザイナー人生において一番大切で大事にしていること。
それは、一緒に行ったコンベンションで見た無名アーティストの作品に
「これなら私も作れるね!」と軽はずみな発言をした私に
いつもの温厚な彼からは想像できない厳しい口調で
「真似はするな!自分自身に挑戦し、自分のスタイルを見つけなさい!」
と。
 
他のアーティストへのリスペクトを忘れず
【自分自身へ挑戦する、自分のスタイルを見つける】
20年経った今でも、自分に言い聞かせる言葉です。
 
アフリカ首長部族のジュエリーからインスピレーションを得て作り出す
めちゃくちゃかっこいいユージンのジュエリー。
根っからのアーティストで、今や連絡先すらわからない。
プエルトリコで絵描きをしているという噂もあり。
私の日本での活動が彼に届いていたら・・めちゃくちゃ嬉しいな。
 
When I met Eugene, a man who was demonstrating jewelry on the streets of Broadway.

i was fascinated by the splendid handling his work

Suddenly he stopped making jewelry

He was staring at the turquoise ring I was wearing for a while.

Then he pointed at it and said, "I am the author of it !!!"

 

In a sudden 

I was confused because I don't know what happened.

 

Without worrying about me, he started talking about the power of the universe in a spiritual way 

At that time, I wasn't so interested in "fate,"

Anyhow he was keeping on telling me each type of natural stone has different meanings.

 

Even after returning home that day, the story of Natural stones  was repeated in my head.

"want to know more!"

I was so curious

To plead to be an assistant

I went to Broadway to see him  every  single days.

He also gave me my thoughts,

At last I got to work as an assistant in the atelier in Harlem!

I got about $ 20 a day making  parts for his work.

It was so fun to make, I couldn’t go home and kept on working with pliers until midnight .

There was also a time when I had a hammock hung in the living room and stayed in the atelier. Lol

He was very kind anytime I was in his atelier.

And sometime He showed appreciation to me giving me a dozen of delicious cakes from Chinatown.

or Giving  me jewelry materials that I can use

That was why  I started my original jewelry.

He was a master who treated me with great love.

 

One day It was the work of an unknown artist I saw at a convention 

I went with him and I told him 

"I can make this too!"

With a harsh tone 

"Don't imitate! Challenge yourself and find your style!

Don't forget to respect other"

Only that time he was little angry. I was taught by Eugene,

The most important thing in a designer's life.

Even after 20 years, it's still a word to tell.

 

And p.s.

about Eugene 

His work  was Inspired by jewelry from African Emirate tribes

Incredibly.

After so many years I lost in touch

but 

There are also rumors that he is painting in Puerto Rico.

I would be very happy if my activities in Japan reached him.

・・・

「유진과의 인연」
브로드웨이의 거리에서 주얼리의 데몬스트레이션을 하고 있던 남성 유진과 만났을 때의 일.
그 화려한 손놀림을 넋을 잃고 보고 있으니 
갑자기 그가 만드는 것을 멈추고 
잠깐, 내가 하고 있었던 터키석의 반지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곤 그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내가 그 반지의 디자이너야!」라고 말하는 것 처럼 들렸다 .
 
갑작스런 일에,
무슨일이 일어난지도 모른채 , 곤혹스러운 나.
 
그런 나를 신경 쓰지 않고, 그는 우주의 힘에 관하여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그다지 「운명」에 대해 흥미가 없었지만,
천연석의 종류 하나 하나에 다른 의미가 있다 는 것을 알고,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 날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유진의 이야기가 머리속에서 맴돌아 
「더 알고싶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나는 
어시스턴트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매일 브로드웨이에 갔습니다.
 
그도 나의 생각을 받아들여 주어서,
드디어 할렘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어시스턴트로써 일할수 있게 됩니다! 
대충 하루 일하면 20달러. 그의 작품의 파츠만들기. 
돈으로는 바꿀 수 없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만드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워서, 집에 돌아가지도 않고 늦게까지 펜찌를 놓지않는 나를 보다못하여 
거실에 해먹을 설치해 주어, 아틀리에에서 숙박한 시기도. 
 
그는 무척이나 친절하여, 
보답으로 차이나타운에 있는 맛있는 케익을 선물해주던가, 
내가 자유롭게 쓸수있도록 주얼리의 재료를 주거나 
굉장히 사랑을 가지고 대해주는 스승이었습니다.
 
그런 유진으로 부터 배운 
디자이너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게 하고 있는 것.
그것은, 함께 간 컨벤션에서 본 무명아티스트의 작품에 
「이거라면 나도 만들수있어!」라고 경박한 발언을 한 나에게 
언제나 온후한 그로부터는 상상도 못할 엄격한 말투로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하지마! 스스로에게 도전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
라는 말. 
 
다른 아티스트에의 존경을 잊지말고, 
【스스로에게 도전, 나의 스타일을 찾는 것】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에게 훈계하는 말입니다. 
 
아프리카 수장부족의 장신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 낸 
매우 멋진 유진의 주얼리.
뿌리부터 아티스트이며, 지금은 연락처 조차 모르지만.
푸에르토리코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나의 일본에서의 활동이 그에게 닿을 수 있다면...엄청 기쁠텐데.